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론(음원 서비스) (문단 편집) == 특징 == ## 나무위키 문서에서 '개요' 문단을 제외한 문단이 2개 이상 존재할 경우, '상세', '소개', '설명'이라는 문단명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우선합니다. '편집지침/일반 문서 3.서술 우선 순위' 참고. 멜론 측은 멜론을 세계 최초의 상용 음원 서비스라고 주장한다. 구글 Play 스토어 앱 소개란에 들어가면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멜론 자체가 유료 서비스로 시작되었기에 상용이라는 측면에선 맞으나 실제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포함하자면 1999년부터 시작된 [[벅스(음원 서비스)|벅스]]가 세계 최초라고 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다. 과거 사이트 개편 전 안내 문구에 '멜론처럼 신선한 활력과 상큼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하는 멜론의 서비스 정신을 의미'한다는 부분이 존재하기도 하였다. 변경되기 이전 로고에서 O가 대문자로 쓰인 걸로 미루어 보아 Melody+On을 합쳐서 MelOn으로 지었다. SKT측에서 쉽게 기억할 수 있으면서 음악과 연관있는 이름을 원했고 이로 인해 탄생된 것이 멜론이다. 과일 형태의 시그니처 및 카피 등은 브랜드 명칭이 정해진 이후에 만들어졌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명칭의 유래를 서술하고 있다. 방금그곡[* TV 또는 라디오에 나왔던 음악목록이 게시된다. 이미 지나간 노래들도 확인할 수 있다. MBC 라디오와 SBS 라디오의 선곡표는 이 방금그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등의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여 다른 음원앱에 없는 스마트한 기능들도 있어 굳이 멜론을 유료로 이용하지 않아도 앱을 설치해둔 고객들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2020(2021)년까지도 음원앱 가입자 1위였지만 위상이 과거와 같지 않다. 음원 차트 조작이라는 오명과 더불어 통신사 음원서비스의 확장, 네이버의 신규 음원 서비스 [[네이버 VIBE|VIBE]](바이브) 등 후발주자들과 해외업체인 [[유튜브]] 등의 공격적인 전략, 그리고 멜론 자체적으로 음원서비스의 종료, 비싼 이용료 등의 이유로 점유율이 현재 40% 이하로 떨어진 상태이다. 그리고 2021년 5월에는 29.8%까지 떨어졌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2위인 지니뮤직이 17.6%, 3위인 유튜브 뮤직이 12.6%, 4위인 FLO가 11%로 당장 2-3위를 합치면 멜론을 넘기게 되고, 4위까지 합치면 과거 멜론의 점유율이 나오게 된다. 즉 과거와 같이 멜론이 압도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3923270|멜론, 음원 점유율 하락 '고심'···카카오와 협업 통해 반격 모색]] 2023년에는 [[유튜브 뮤직]]의 급성장으로 인해 MAU(활성이용자수) 기준으로는 1위 자리를 유튜브 뮤직에게 빼앗겼다.[[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17240|*]] 물론 가입자 수로는 여전히 1위지만 다른 음원 사이트들이 꾸준히 점유율 상승을 보이는 반면 멜론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 SKT와의 제휴는 사실상 거의 끝났지만, 대신 [[카카오(기업)|카카오]]와의 제휴, 그리고 [[삼성뮤직]]과의 연동으로 인해 아직까지 여러 편의성 면에서 강세를 보이며 점유율 방어에 나서고 있다. 다만 오히려 플랫폼 특성상 [[유튜브 뮤직]]이 유튜브 광고 제거기능과 결합하여 치고 올라오고 있고, 기존 음원서비스들이 도저히 제공할 수 없는 여러 곡들까지 지원하면서 멜론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무료 스트리밍 플랜과 유튜브 뮤직만큼 기상천외한 음원들까지 모조리 제공하는 [[스포티파이]]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멜론은 더욱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 세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점유율은 [[스포티파이]] 30%, [[애플 뮤직]] 25%, [[아마존닷컴|아마존 뮤직]] 12%, [[유튜브 뮤직]] 9%를 차지한다.(2020년 1분기 기준)] 유저가 가장 많은 만큼 불평도 가장 많이 터져나오지만 아직까진 음원차트 1위, 올킬, 줄세우기 등의 기준은 모두 멜론이라해도 무방하다. 음악 차트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인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가상 및 간접 광고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음원 사이트 중 간접광고를 가장 많이 적용하고 있다. 과거 KBS 《불후의 명곡》, MBC 《쇼! 음악중심》,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SBS 《K팝스타》, 《SBS 가요대전》, TV조선 《미스터트롯》 등에 후원했었다. 2021년 9월 말, UI를 대대적으로 변경하고 가사 하이라이트 기능 등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변경된 UI는 예전 UI의 하나씩 분리해놓던 구성을 삭제했으면서 난잡하기만 하다는 혹평을 받았고, 앨범 댓글은 방치하면서 정작 곡별 댓글은 삭제하는 등의 업데이트로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바뀐 UI가 스포티파이하고 흡사한 건 덤. 이를 인식했는지 11월 10일에 곡별 댓글을 부활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